안녕하세요! 요즘 경기도 어렵고 물가도 많이 올라서 사장님들이나 이제 막 일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걱정이 참 많으시죠? 저도 이번에 2026년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소식을 듣고 과연 내 월급은, 혹은 우리 가게 알바생 급여는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서 꼼꼼하게 찾아봤습니다.
2026년 최저시급은 사상 처음으로 1만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맞이하게 되었으며, 이에 따라 수습기간 급여 감액 규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단순히 ‘처음이니까’라는 이유로 급여를 적게 줄 수 있는지, 법적 기준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1. 2026년 확정된 최저시급과 월급 환산액
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숫자부터 짚어볼게요. 2025년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 원 시대를 열었는데요. 2026년 최저시급은 2025년 대비 1.7% 인상된 10,2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.
💡 2026년 최저임금 요약표 (주 40시간 기준)
| 구분 | 금액 |
|---|---|
| 시간급 (시급) | 10,200원 |
| 월급 환산액 (주휴포함) | 2,131,800원 |
인상폭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, 1만 원대 기조가 유지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 노사 양측의 치열한 논의 끝에 결정된 만큼, 이 수치를 기준으로 모든 급여 계약이 이루어져야 합니다.
2. 수습기간 급여, 무조건 깎을 수 있을까요?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2026년에도 수습기간 감액은 가능하지만 엄격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.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한해 수습 시작일부터 3개월 이내라면 최저임금의 10%를 감액(9,180원 지급)할 수 있습니다.
✅ 수습 감액 적용을 위한 3대 필수 요건
- 근로계약 기간: 최소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했을 때만 가능합니다. (단기 계약 불가)
- 수습 기간 명시: 계약서상에 수습 기간임을 명시해야 하며, 최대 3개월까지만 감액이 인정됩니다.
- 직무 성격: 한국표준직업분류상 ‘단순 노무 종사자’가 아니어야 합니다.
핵심 내용을 표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.
| 구분 | 적용 조건 | 감액 한도 |
|---|---|---|
| 계약 기간 | 1년 이상 근로계약 시 | 최저임금의 90% 지급 |
| 수습 기간 | 최대 3개월 이내 | 10% 감액 가능 (9,180원) |
| 제외 대상 | 단순 노무 종사자 | 감액 불가 (100% 지급) |
3. ‘90% 지급’이 절대 안 되는 예외 상황
많은 분이 ‘수습이니까 당연히 조금 덜 받아도 되겠지’라고 생각하시지만, 요건을 하나라도 갖추지 못했다면 사업주는 무조건 100%를 지급해야 합니다.
수습 감액은 ‘숙련 형성’이 필요한 직무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제도입니다. 단순히 “배우는 단계니까 깎는다”는 관행은 법적 근거가 없으며, 특히 아래 직종은 법적으로 감액이 전면 금지되어 있습니다.
⚠️ 감액 불가 직종 및 계약 형태
- 단순노무직종: 택배원, 음식 배달원, 청소원, 편의점 스태프, 주유원, 서빙 알바 등은 수습 여부와 상관없이 100%를 지급해야 합니다.
- 1년 미만 계약: 3개월, 6개월 등 단기 아르바이트 계약은 수습 감액을 할 수 없습니다.
- 계약서 미기재: 계약서에 감액 관련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없다면 마음대로 깎을 수 없습니다.
“현행법상 단순노무직 종사자에게 수습을 이유로 임금을 삭감하는 행위는 최저임금법 위반입니다. 이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무거운 사안임을 유의해야 합니다.”
4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편의점 알바도 1년 계약하면 수습 감액이 되나요?
아니요, 불가능합니다. 편의점 판매원 등 단순노무직은 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2026년 최저시급 10,200원을 100% 전액 지급해야 합니다. 교육 기간이라는 명목으로 시급을 깎는 것도 불법입니다.
Q. 수습 중에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?
네, 당연합니다.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정해진 날에 개근했다면 주휴수당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. 주휴수당은 수습 감액된 시급이 아닌, 원래 약정한 시급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Q. 수습 급여를 80%만 줘도 합의하면 괜찮나요?
안 됩니다. 법적으로 허용되는 최대 감액 폭은 10%입니다. 즉, 아무리 합의했더라도 최저임금의 90% 미만으로 지급하는 것은 법 위반이며, 근로자는 차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
5. 투명한 계약이 신뢰의 시작입니다
결국 2026년에도 핵심은 ‘계약의 투명성’입니다. 사장님은 정당한 계약을 통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, 근로자는 자신의 권리를 확인하며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📢 정확한 권리 확인을 위한 상담 채널
| 상담 채널 | 이용 방법 |
|---|---|
| 전화 상담 | 국번 없이 1350 (고용노동부) |
| 온라인 상담 | 고용노동부 노동포털 |